
뉴욕 기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이 강남역에 국내 1호점을 열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밴루엔은 강남역 1호점을 통해 뉴욕 스쿱샵 콘셉트의 매장과 프렌치 스타일 아이스크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밴루엔은 ‘좋은 재료가 좋은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플레이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인공 첨가물 사용을 줄이고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많은 달걀 노른자를 사용하는 프렌치 스타일 제조 방식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바닐라 빈’이다. 마다가스카르산 버번 바닐라빈을 통째로 갈아 넣어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밴루엔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플레이버로 꼽힌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시칠리아 에트나 화산 토양에서 자란 피스타치오를 사용한 ‘시칠리안 피스타치오’, 베르가못 향과 크림 풍미를 조합한 ‘얼그레이 티’ 등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주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루엔은 미국 현지에서 유명 셀럽과 트렌드세터들이 찾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NBA 선수 지미 버틀러를 비롯해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 카일리 제너, 에드 시런 등과의 접점으로도 주목받아 왔다.
한편 벤루엔 국내 1호점이 들어서는 강남역 일대는 최근 글로벌 F&B 브랜드의 진출이 이어지는 상권이다. 높은 유동 인구와 오피스 수요, 빠른 트렌드 확산력을 바탕으로 해외 브랜드들이 국내 첫 매장을 여는 주요 지역으로 꼽힌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