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일부 여행객들은 벌써 10월 긴 연휴를 겨냥한 여행 계획에 한창이다. 이에 따라 여행지에서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신송식품의 즉석국 시리즈가 여행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4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신송식품의 즉석국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캠핑 및 해외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 별도의 조리도구나 재료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10초 만에 완성되는 제품으로, 각 제품마다 풍부한 재료가 들어 있어 간편하면서도 깊은 맛을 제공한다.
특히 신송의 오랜 제조 노하우가 담긴 된장을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깊은 감칠맛을 살렸으며, 급속 진공 동결 건조 방식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바지락&쑥’, ‘소고기 아욱’, ‘배추’, ‘홍게’, ‘우거지’, ‘시금치’, ‘미역’ 등 된장국과 잘 어울리는 재료를 사용해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포장 형태 또한 경제적인 박스 타입과 간편한 컵 타입으로 나뉘어 여행지에서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박스 타입은 블록 5개입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 여행용품으로 적합하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즉석국 시리즈는 여행지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족 모두가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 제품”이라고 밝혔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