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주류 수입 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의 한정판 패키지 ‘글렌알라키 15년 컬렉터스 에디션 PART I’이 일본 ‘제54회 Japan Promotional Marketing Awards’ POP 패키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JPM 어워즈는 일본 프로모셔널 마케팅 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71년 시작돼 올해 54회를 맞았다. 매장 내 소비자 구매 경험을 높이는 프로모션 제품과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인스토어 마케팅 및 POP 부문은 일본 내 주요 마케팅 시상 부문으로 꼽힌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에서 입선작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은상을 가린 뒤 최종 3차 심사에서 카테고리별 최고 작품에 금상을 수여한다. 심사 기준은 콘셉트의 독창성, 디자인 및 가공 기술, 재료 선정과 제조 비용, 유통 및 사용 시점에 대한 배려, 마케팅 효과 등이다.
이번에 수상한 ‘글렌알라키 15년 컬렉터스 에디션 PART I’은 패키지 디자인과 매장 내 마케팅 효과를 인정받아 POP 패키지 부문 금상을 받았다.
글렌알라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독립 싱글몰트 증류소다. 2017년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인수한 이후 원액과 오크통 선별, 비냉각 여과, 천연 색상 유지 등을 앞세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금상을 받은 ‘글렌알라키 15년’은 증류소의 주요 라인업 중 하나로, 셰리 캐스크 숙성 제품이다. 메타베브코리아는 해당 제품에 컬렉터용 패키지 기획을 더해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신완 메타베브코리아 글렌알라키 브랜드 매니저는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정평이 난 JPM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빌리 워커와 글렌알라키 사단이 지닌 정통 장인정신에 메타베브코리아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기획력, 그리고 협업 파트너사인 썸코리아의 디자인 기술력이 결합해 이뤄낸 글로벌 마케팅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글렌알라키 15년 컬렉터스 에디션은 총 3부작으로 기획된 트릴로지 시리즈”라며 “이번 파트1에 이어 올해 여름과 겨울에 각각 파트2와 파트3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키지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