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방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혹한기에도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보온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폴디드 비니는 7가지 컬러로 구성돼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으며, 부드럽고 포근한 소재감으로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또한 이어플랩 캡, 리버시블 패딩 스카프 등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 아이템을 함께 선보여,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각기 다른 분위기의 겨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랜더 패딩부츠 V3’는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충전재와 부드러운 내부 안감으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방수 기능이 더해진 소재로 눈과 비에 강하며, 미끄럼 방지 아웃솔이 겨울철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경량화 설계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해, 출근길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겨울철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 모두를 고려한 실용적인 방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따뜻함과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방한 액세서리 컬렉션은 스노우피크 어패럴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민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