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이박사가 떡볶이 밀키트 브랜드 ‘먹삼분식’의 새로운 모델로 나선다.
먹삼분식은 신바람 이박사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 자유롭고 유쾌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한 끼의 즐거움과 유쾌함’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이번 발탁을 결정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K-푸드가 지닌 창의적이고 활기찬 매력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바람 이박사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대를 초월한 인기, 상징적인 ‘신바람’ 정신이 먹삼분식의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K-푸드의 즐거움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먹삼분식 떡볶이는 오리지널, 매운맛, 로제, 짜장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몰,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한편 신바람 이박사와 먹삼분식이 함께 제작한 콜라보 음원 ‘먹삼분식’은 멜론, 지니뮤직, 스포티파이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