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리크래프티드(RE-CRAFTED)’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최초의 국내 빈티지 수트케이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빈티지 수트케이스 발매는 지난해 12월 리크래프티드 프로그램 런칭을 통해 국내에서 수집된 리모와 빈티지 수트케이스를 리모와 장인들이 기능적으로 문제 없도록 재탄생시킨 후, 새롭게 태어난 빈티지 수트케이스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재판매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리모와의 ‘리크래프티드’ 프로그램은 이전 사용자가 소장하고 있던 알루미늄 수트케이스를 지정된 리모와 매장에 반납하게 되면, 이렇게 수집된 수트케이스 중 리모와 내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와 재탄생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빈티지 수트케이스들을 새로운 주인들에게로 재판매하는 리모와의 지속가능 프로그램이다.
재탄생 과정 중에서 이전의 주인과 함께 했던 흔적은 가능한 보존하면서, 리모와 전문가들의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새로운 제품만큼이나 기능적으로 문제 없는 상태로 재탄생되며, 구매 후 2년 간 보증 기간을 제공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민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