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12, 2026
spot_imgspot_img

주간뉴스 TOP5

spot_img

연관뉴스

에드리엘로스, 첫 서울패션위크 성료…’탐욕’ 주제 2026 F/W 컬렉션 선봬

강대헌 디자이너가 이끄는 스트리트 브랜드 ‘에드리엘로스(ADLIELOS)’가 지난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쇼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드리엘로스는 ‘더하다(ADD)’와 ‘태양(SOLEIL)’을 뒤집은 합성어로, ‘태양을 뒤집어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태양의 홍염을 연상시키는 곡선이 십자 형태로 확장되는 로고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에너지와 이중성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첫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서 선보인 이번 컬렉션 주제는 ‘탐욕(GREED)’이다.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다뤄온 ‘욕망의 시각화’를 기반으로 스트리트 캐주얼을 느와르적 럭셔리 무드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과장된 볼륨, 대비가 강한 소재를 활용해 ‘시선에 대한 욕망’과 ‘강해 보이고 싶은 심리’를 표현했다.

강대헌 디자이너는 10년 이상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광고·화보·방송 등 현장에서 연예인과 VIP 스타일링을 맡아왔다. 또 착용자의 태도와 아우라를 확장시키는 설계를 ‘스타일 엔지니어링’ 개념으로 체계화해왔다.

또한 120만 구독자 채널 ‘깡스타일리스트’ 운영과 패션 플랫폼 KKST 설립을 통해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 역량을 갖췄다.

강대헌 에드리엘로스 디자이너는 “압도당하고 싶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독점하고 싶어 하는 이중성에서 출발했다”며 “외면해온 욕망을 드러내 인간의 본성을 미학으로 완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쇼에는 타이거JK, 아이키, 차현승, 틴탑 니엘, 빌리(Billlie) 츠키·시윤·문수아,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등이 참석했다. 협찬사로는 주얼리 브랜드 ‘실크(SYLK)’, 뷰티 브랜드 ‘콜라보엑스(Collabo X)’가 참여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