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바다 뷰 복합공간 ‘해어름 카페 레스토랑’은 통유리 건물과 사계절 정원으로 서해의 낭만을 담아낸다. 신선한 식사 메뉴와 직접 구운 베이커리까지, 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2004년 문을 연 해어름은 웅장한 건축미와 서해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모던한 감성과 자연의 조화를 담아낸 대표 복합 카페 & 레스토랑으로, 도시를 벗어나 여유를 찾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해어름은 넓은 정원과 통유리 구조의 실내·옥외 공간에서 서해바다와 서해대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낮과 저녁은 물론 일몰 시간대에 카페의 독특한 조명과 어우러져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본관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건물로 구성된 복층 구조는 2015년 ‘아름다운 건축물 상’을 수상할 만큼 고급스러운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유재근 대표가 정성 들여 가꾼 정원은 사계절마다 테마가 달라 산책로, 연못, 계곡 조경과 벤치, 흔들의자 등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어름의 레스토랑은 당일 배송된 신선한 재료로 만든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을 제공한다. 베이커리 역시 직접 구워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 각 메뉴는 스페셜리스트들이 자존심을 걸고 완성해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한편 해어름은 넉넉한 전용 주차장과 영수증 확인 시 2시간 무료 주차 혜택, 단체 이용, 예약 서비스, 포장, 무선 인터넷, 장애인 편의시설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