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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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저염 고추장 선봬…글로벌 진출도 지속

46년 전통 장류 기업 신송식품이 ‘짠맛 줄인 장류 시리즈’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송만의 저염 발효 기술로 제조한 다양한 종류의 저염 장류 시리즈는 ‘짠맛을 줄인 건강한 고추장’,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재래 된장’, ‘짠맛을 줄인 건강한 양념 쌈장’, ‘짠맛을 줄인 건강한 양조간장’ 등 기존 제품에 대비 염도를 낮춘 대신 감칠맛을 높였다.

특히 ‘신송 짠맛 줄인 고추장’은 고추 양념보다 순수 고춧가루를 더 많이 사용해, 제품내 소금 함량은 낮추고 칼칼함을 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기준 지정 제품 합성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았고, 튜브형으로 담겨 사용 편리함까지 갖췄다.

또 신송식품은 지난 ‘2024 썸머 팬시 푸드쇼’에 참가해 K-장류의 우수성을 알렸다.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 K-전통 장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추장, 된장, 간장 외에 비빔장, 매콤쌈장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장류 제품들도 출시해 국외 소비자들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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