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광고 본편을 공개하며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중파와 주요 케이블 채널에 방영되는 TV 광고뿐 아니라 SNS 채널,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포함한 고객 접점의 전방위 매체를 통해 송출된다. 또한 겨울의 절기마다 고민시가 스초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광고도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광고비는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 향상을 통해 동반 성장하고자 투썸플레이스 가맹 본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반적인 케이크 광고의 틀을 넘어 영화와 같은 예술적 연출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며 “타이포그래피, 컬러, BGM 등 디테일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 쓰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의 대표 디저트 스초생의 매력을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