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전문 솔루션 기업 알투이랩과 유통사 아이치스코리아, 마케팅 전략사 어썸커뮤니케이션즈가 생활 위생용 살균 스프레이 ‘슈퍼스노우(SuperSnow)’를 정식 출시했다.
슈퍼스노우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레지오넬라균 등 주요 생활 환경 유해균을 99.99% 제거한다. KATR, KCL, FITI시험연구원 등 시험기관에서 살균 효과와 피부 자극성, 부식성 등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이 제품은 잠자리 날개의 나노 돌기 구조에서 착안한 표면 코팅 기술을 적용해, 분사된 표면에 초미세 보호막을 형성하고 유해균 번식을 물리적으로 억제한다.
또 1회 분사로 24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최대 7일간 항균력이 유지된다. 손이 잘 닿지 않는 공간에서는 최장 4년까지 항균 효과가 유지된다는 실험 결과도 나왔다.
슈퍼스노우는 가정, 병원, 호텔, 카페 등 다양한 생활·업무 공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B2C와 B2B 유통 전략이 병행된다. 유통은 아이치스코리아가 담당한다.
한편 슈퍼스노우는 현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