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제천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 패밀리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패밀리 투어는 매년 진행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행사로, 올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130여 명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와 가족이 행사장으로 모여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올해 패밀리 투어의 핵심은 워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원한 휴식과 액티비티다. 참가자들은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무더위를 날리고, 라이딩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만끽했다.
또한, 저녁 행사에서는 가족을 향한 영상 메시지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라이더들이 평소 쉽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고백하는 순간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도 이어졌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패밀리 투어는 단순한 라이딩 행사를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며, “매년 참가자들이 감동을 받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