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그룹 계열사인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오는 5일까지 올해 열두 번째 온리하프위크인 ‘얼리 윈터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5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스다운 패딩, 울코트, 고급 소재 니트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온리하프’는 하프클럽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라인업으로, ‘온리하프’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 또는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해 행사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최저가 타임특가’ 코너에서는 닥스·헤지스·질스튜어트뉴욕 등 인기 브랜드 신상품을 하루 7종씩 한정수량으로 24시간 동안 특가에 판매한다.
고객은 매일 공개되는 상품 정보를 미리 확인해 원하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캐시미어 니트, 무스탕&퍼자켓, 울코트 등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를 하루 한 가지씩 지정해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선정한 품질 보장 제품을 제안한다.
7만원, 15만원, 25만원을 기준으로 각 가격대의 인기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리하프’에 신규 입점한 남성복 ‘브룩스브라더스’, 여성 슈즈 브랜드 ‘바바라’, 액티브 스포츠 브랜드 ‘퀵실버’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