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스웨그골프(SWAG GOLF)’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첫 공식 론칭한다.
스웨그골프는 세계 3대 퍼터 브랜드인 스카티 카메론과 베티나르디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닉 벤슨(Nick Venson)이 2018년에 설립한 이 브랜드는 기존 골프 장비의 틀을 깨고, 독창적이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골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한국 런칭에서 공개되는 ‘블랙 오팔 블랙잭(Black Opal Blackjack)’ 컬렉션은 포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고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보석인 블랙 오팔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 론칭을 기념해 독점 제작됐으며 퍼터 헤드와 헤드커버에 블랙잭 테이블의 전략적 요소를 새겨 승리를 상징하는 유쾌한 디테일로 브랜드의 독창성을 더욱 강조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인 ‘블랙 오팔 킹 핸섬 원(Black Opal King Handsome One)’과 ‘블랙 오팔 킹 보스(Black Opal King Boss)’는 정밀한 가공 기술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한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