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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디자이너들의 가능성 선보였다… 25FW-26SS 하이서울패션쇼

25FW-26SS 하이서울패션쇼 현장 이미지-존앤321

국내 유일의 두 시즌 합동 패션쇼인 ‘하이서울패션쇼’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 5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K-패션의 미래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신진 디자이너 육성 사업으로, 하이서울쇼룸 소속 디자이너 중 8개 팀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4회씩 단독쇼가 진행돼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첫날에는 TROA(트로아), VALOREN(발로렌), ATTWAL(에트왈), IMJ(아이엠제이)가 무대에 올랐으며, 둘째날에는 SHEEN:SEOUL(신:서울), JOHN&3:21(존앤321), HANJACQ(한작), LINGERIEHAN(란제리한)이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 하이서울패션쇼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비즈니스 연계형 컬렉션으로 운영됐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과 협업해 선주문이 가능한 단독 라이브 판매를 병행했고 온라인 누적 시청자 2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25FW-26SS 하이서울패션쇼 현장 이미지-한작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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