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2025 종로복지박람회 이동푸드마켓’에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주민 사회에 따듯한 정을 나눴다 .
이번 행사는 종로구청이 주최하고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종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가 운영을 맡았다. 행사에는 약 150명의 저소득 가정 주민들이 참여해 기부 물품과 지원품을 직접 선택했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푸드마켓 활성화를 위해 나선 신송식품은 고추장·된장·쌈장 등 장류와 초고추장·비빔장 등 튜브형 제품을 기부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