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은 건강한 식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100% 국내산 쌀로 만든 ‘구수한 누룽지 2kg’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짓는 취반형 누룽지 공법을 적용해 일반 누룽지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딱딱함을 줄여 어린이와 노약자 등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1kg·3kg 제품에 이어 중용량 구성을 추가해 가정용 선택지를 넓혔다.
뜨거운 물에 간편히 불리기만 하면 누룽지탕, 누룽지 죽, 누룽지 밥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해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아침 대용식으로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건강 간편식 수요 확대를 언급하며 “구수한 누룽지 2kg은 맛과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며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