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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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디스트, 극지연구소와 남극 작업복 제품 개발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워크웨어(작업복)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는 극지연구소 산하 남극내륙연구사업단과 극한지 대응 워크웨어 제품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남극 탐사 환경에 최적화된 초고기능성 워크웨어 공동 개발로 볼디스트는 탐사자의 안전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 공공 안전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극저온 환경 전문 워크웨어 기술 개발에 나선다.

공동 연구 품목은 실제 남극 현장에서의 작업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 전문 워크웨어 라인(제품군)으로 난연복을 비롯해 보안경, 보안면 등 FR(Flame Resistant·난연성) 보호 의류 & 장비와 안전화, 워크재킷 등이 포함된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남극 탐사에서는 영하 30도의 기온과 거친 작업 환경 속에서 작업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설 점검과 차량 정비 등 실제 환경에서도 신체를 보호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기능 워크웨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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