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Goyard)가 오는 22일 갤러리아 고야드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특별 한정 색상 상품 3가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7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신제품은 한정 컬러 ‘아이리스’와 ‘푸시아’를 입힌 방돔 나노, 방돔 미니, 앙주 미니 백 3가지다. 오는 22일부터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야드의 상품 색상은 총 11가지로, 베이직(2컬러)과 스페셜(9컬러)로 구성돼 있다. 한정 색상은 ‘르 자뎅 고야드(고야드의 정원)’ 테마로 출시돼 올해까지만 판매된다.
기존 갤러리아 이스트 매장에 있던 고야드 매장은 웨스트 1층으로 22일 이전 오픈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민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