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카리나가 샤넬 뷰티 앰버서더로서 첫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넬 뷰티 앰버서더로 선정된 뒤 처음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카리나는 브랜드가 강조해온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담아내 자연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메이크업은 카리나의 새로운 내추럴 무드를 중심으로 완성됐다. 레 베쥬 쿠션으로 맑은 광채 피부를 표현하고, 루쥬 코코 밤 샤인으로 컬러와 케어를 동시에 더해 건강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분한 무드와 세련된 감각이 더해지며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이미지가 부각됐다는 평가다.
카리나는 힘을 뺀 우아함과 밝은 에너지를 동시에 보여주며 샤넬 뷰티의 새로운 얼굴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샤넬 뷰티는 이번 촬영을 시작으로 카리나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아름다움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카리나의 첫 샤넬 뷰티 화보는 11월호 매거진을 비롯해 샤넬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신민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