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에서 전개하는 ‘메트로시티 주얼리’가 화이트&핑크 오팔 등 천연 원석을 활용한 25 SS 시즌 NEW 라로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장미를 모티브로 하여 기존 베스트 라인이었던 라로사의 컬러감을 확장했다. 자연에 대한 신비로움, 자연 그대로의 ‘아웃도어 테라피’ 시즌테마를 담아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랩그로운 다이아와 다양한 천연 원석을 활용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로사 이어링은 고급스러운 장미빛 로즈쿼츠, 맑고 투명한 백수정 등 라로사만의 원석 캐보션을 메탈 라인이 볼륨감 있게 감싼 디자인으로, 원석의 컬러감을 살렸다.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와 화사한 봄을 연상시키는 로즈쿼츠는 꽃잎 형태의 디테일과 어우러져 봄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캐보션은 원석을 모양내고, 모양 위를 돔 형태로 깎은 컷팅을 의미하는데, 이번 25SS 라로사 컬렉션에서는 이 캐보션 컷을 활용해 원석의 매력은 살리면서 형태에 볼륨감을 불어넣었다.
라로사 이어링은 영롱한 빛을 띄는 꽃 형태의 백수정 캐보션과 화이트 스톤이 매력적인 화이트 컬러와 장미빛 로즈쿼츠 캐보션, 이를 감싼 라이트 핑크 스톤이 포인트인 로즈 컬러로 구성되어 다양한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여기에 라로사 네크리스까지 함께 매치하면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13일(목)까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에서 브랜드 단독 기획전 ‘Be My Valentine’s Day’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4K 골드 커플링과 골드&실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