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저자극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를 입점시켰다고 8일 밝혔다.
라버리는 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춈미(백종민)가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 6월 17일 LF몰 입점 직후 열흘간 목표 대비 약 6배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LF몰에서는 세탁세제, 얼룩제거제, 선물세트 등 라버리의 전 제품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2년 5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라버리 제품은 피부에 발라도 안전한 스킨케어 등급을 받았으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입점을 기념해 라버리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10% 쿠폰까지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한 프리미엄 종합 쇼핑몰로 성장하기 위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콘텐츠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라버리 입점과 단독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세탁’까지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익주 기자 aij@thelife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