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리미티드 에디션 ‘라즈베리 리플 코롱(Raspberry Ripple Cologne)’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은 영국 해변의 라즈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아 여름의 감성과 기억을 담은 공간으로 꾸며진다. 리셉션 공간에서는 스탬프 미션 티켓을 수령할 수 있으며, 시향과 센트 레이어링 체험이 가능한 제품 디스플레이 존, 스페셜 포토존, 키링 제작 체험존, 포토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젤라또 브랜드 ‘젤라떼리아 도도’와 협업한 팝업 한정 라즈베리 리플 아이스크림이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다.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리미티드 코롱 샘플 세트도 증정된다.
한편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라즈베리 리플 코롱’을 비롯해 지난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던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롱(Orange Marmalade Cologne)’ 등 여름 시즌 향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석현 기자 dnews@thelifemagazine.co.kr